반나절만에 다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날 밤에 떠오른 아이디어로 낮에 만든거라 사실 좀 날림인데...

이번 집의 테마는 '비현실적'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트윈브룩의 움직이는 돌'

게임 시간으로 아침에 찍은거라 아침햇볕이 들어있군요.

가운데 탑을 제외하고는 전부 2층 이상에 떠있습니다!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생각해보니 이름과는 다르게

집이 움직이진 않습니다. 당연하잖....

중앙 탑에는 계단만 비치되어 있고 여기를 통해 공중에 떠있는 각 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층별, 방별로 살펴보겠습니다.

2층 부엌입니다.

2층 서재입니다.

어린이 심이 몰컴하기에 좋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작업실 1입니다.

제가 플레이하고 있는 조각가 심이 살 경우를 대비해서 마련한 공간입니다.

3층 중앙의 부부 침실입니다.

밋밋한 방에 화분을 들여놓아 다소 어색한 조화를 이끌어냈습니다.

3층 거실입니다.

3층 음악실입니다.

음악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