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에서 한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서 무려 18가지의 변이 바이러스들이 생성된 사례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 이즈베스티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매체는 12일(현지시간) 바이러스·감염병 분야 전문가들의 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 여성 환자 1명에게서 18가지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12180602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