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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와서 산업화 해봐야 산업화 되진 않음.
게시물ID : humorbest_534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rcelona
추천 : 29
조회수 : 197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5 21:33: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5 20:50:58

마찬가지로 백날 알바드립 처봐야 알바가 잡히지 않음.
저격글 맨날 싸질러봐야 저격 실력이 늘까? 착각과 의심만 늘어남.
뭔가 하고싶으시다면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음.
지금 솔직히 시게 분위기가 우리 국내 정서랑 비슷 한데 이런걸 보면 문재인이나 안철수는
이 나라에 너무 과분한 사람들임.

물론 컨텐츠가 가지는 질적 수준에 대해서 그 사람이 이해하는 수준에서 만족하기만 한다면
그것 자체만으로 성공적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기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끌어들여 병신이고 지식인이고 그냥 무조건 지지하게 만들어 표를 얻어 승리한다면
그것 또한 좋긴 하겠지만.

솔까고 여기서 개지랄 떨고 거품물어봐야 완장차고 설치는거 밖엔 안됨.
매번 같은 말이지만 반응을 아예 하지 말고 병신같이 당하기만 하라는 소리가 아님.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정의라는 어거지 명분 만들어서 사상재판대에 올려놓고 돌이나 던지면
싸우러 오는 병신들과 하등 차이가 없다는 소리임.

싸우더라도 수준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말임. 씹을꺼 적당히 씹고 분노도 적당히 해야지.
분노할 꺼리가 생기면 그게 단순히 분노하는걸 표출하는데서 끝나지가 않음. 그렇다고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말이 아님.
그냥 너도 나도 잘난척 하고 싶어서 안달들이 나있다는 말임. 좌좀이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나?
좀비라는 의미가 뭔가? 좀비에 후려 맞아서 똑같이 좀비가 되어 생각없이 사람들 후려치는게 좀비임.
5.18도 하나 껀수 잡으니까 씨발 그거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 분들이 납셨음.
평소에도 그렇게 좀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왔고 민주주의 투쟁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다면
이렇게 까지 말도 안함. 물론 근본적으로 광주민주화 운동을 놓고 반혁이라고 말하는것은 문제이고
지적받아야 마땅할 일이긴 하지만 그것에 대응하는 근본 마인드가 글러 처먹었다는 소리임.
씨발 한마디 하고 싶어서 던지고 잘난척 하고 싶어서 던지고 정작 투표하러는 안기어나감.
니가 뭘 근거로 말하냐고? 내가 여럿 봤으니까 하는말이고 니들은 안그랬다고? 니들이 안그랬더라도
그런 인간들 많으니까 너네야 말로 근거 없이 말하지좀 마세요.

인터넷에서 쌈질하느라 힘 다빼고 정작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일에는 안일하다는 뜻이니까.
무조건적인 비폭력을 주장하고 맹목적인 반정부를 말하고 있으니 한심할 지경임.
권리를 찾아야 할때 찾지 않고 소는 잃어놓고는 외양간 고치자고 하는데 그것도 못해서 씨발
지들끼리 싸우고 앉아있음. 문짝부터 고처야 한다 지붕부터 고쳐야 한다 소부터 찾아야한다.
정작 행동으로 옮기는건 아~무도 없고. 그렇게 넋놓다가 지금 누가 당선되서 나라 이지경이 된게 누구탓인가?
님들 탓이고 내탓 아니겠습니까? 물론 대부분 인정도 안함. 그냥 씨발 남탓임. 총선때도 그거 보고 기가찼음.

아주 씨발 민주주의의 투사들이 납셔가지고 씨발 이번에 정권 심판한다고 이글이글 타오르다가

밥그릇 앞에서 무너지니까 애먼 국민들 욕지랄이나 하고 있음ㅋㅋㅋ 그전에 지금 대통령 만들어 놓은건 누구 손이고?ㅋㅋㅋ

걍 어이가 없는거임. 눈앞에 밥그릇에 눈이 멀어서 병신 정당 찍었다고 손가락질하면서 선민의식 정신자위나 하고들 계심.

모두다 그런건 아니라고? 아니긴 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다수였다는것 역시 분명한 사실임.


게다가 누가 누굴 욕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이런소리하면 너도 선민의식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병신이라고 손가락질 하겠지.
근데 그게 사실일지언정 내가 지적한 바가 틀린게 되는게 아님. 그것도 사실인것이지.

이런말 하면 매번 똑같은 새끼들이 등장함. 사람들이 니 말처럼 니 생각처럼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좃까 씨발ㅋㅋㅋ 진짜 그런거 같냐? 자격지심에 욱해서 아니라고 하는건 아니고?
사람들이 말이 없어서 그렇지 생각들이 있어? 그럼 행동을 해라 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개인적으로 김대중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말 처럼 정답이 없다.

욕처먹으면 그거 기분나빠서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잘난척이나 해봐야 평소에 행동하지 않고 닥치고 있었으면
그건 악행에 대한 동조와 다를바 없다는 말임. 생각들이 있으면 작은거부터 실천하셔야지.

알바드립좀 그렇게도 씨발 좀 자중하자고 1년을 넘게 말해오고 있는데 한놈 없어지면 또 한놈 나타남.
그리고 그렇게 알바 저격하시는 분들은 대게 존나 정의감과 분노에 불타올라서 내가 말해줘봐야 나는 씹새끼 취급이나 당함.
그냥.. 이젠 지치고 답답해서. 답답하다 진짜. 좃같이 답답해서 간만에 똥글함 싸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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