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말입니다. 이제 첫사랑을 앓고 있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ㅋ 발렌타인데이라서, 예전에는 세일하는 초콜렛을 큰봉지 하나 사서 혼자 먹으며 즐거움을 누렸는딩, 이제는 주고 싶은 사람이 생겨버렸습니다 ㅋ 근데 그분은 제가 어떻게 해볼 사람은 아니라서.ㅋ 친한 동생으로 보아주는 것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는 분인딩. 그래도 초콜릿은 주고 싶은 이마음 ㅠㅠㅠㅠ 아 근데 만들자니, 손재주가 없으며 너무 티가 나니 부담스러워 하실것 같고 이거 사서 하자니, 산 건 너무 성의 없을 것 같고.. 저기, 직접 고른 포장상자에 들어있는 허쉬스와 키세스는 싫으십니까..? 귀중한 의견을 묻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