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삿대질을 하며 "당신 누구냐"라고 말하며 "유가족이면 좀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도 세월호 특위 중 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돼 태도 논란에 휩싸였으며, 유가족을 향해 "내가 당신에게 말했느냐. 조용히 하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원진 이완영, 유가족에게 조용하라니" "조원진 이완영, 삿대질은 너무했네" "조원진 이완영, 국회에서 싸움질이나 하고" "조원진 이완영, 너무하네" "조원진 이완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