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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많은 그대에게...
게시물ID : humorbest_534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654654
추천 : 28
조회수 : 4244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5 22:46: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17 14:20:15

이혼한 그대에게 동정은 없습니다.

당신의 귀여운 8살 아이에게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술도 못하면서 억지로 마시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힘듭니다.


오늘은 고백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할 수 없단 이유를 서로 더 잘 알고 있죠.

비가 오는데도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얼굴을 보고 싶군요.

모든 감정이 섞이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이 어리고 미숙한 남자를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옆에 있어만 주는게 더 행복이라 믿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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