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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레임덕이라는 증거..
게시물ID : sisa_389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레이드
추천 : 13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15 20:47:36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 사건을 인지한 8일 오전 9시40분(현지시각) 

발생한 26시간이 지난 9일 오전이 돼서야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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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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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부-“(윤창중 대변인이) 미국에 다시 오게 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한국 정부가 미국 시민권자인 피해 여성에 대해) 접촉하거나 압력을 가하지 말라”


 국무부 사건 당일인 8일 오전 피해 여성의 워싱턴 경찰 신고접수 내용을 보고받고 상황을 파악한 뒤 관계자를 오후 3시쯤 앤드루 공군기지로 보내 방미수행단이 다음 순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향하기 직전 대통령전용기에 탑승하려는 최영진 주미대사에게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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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청와대내에서만 26시간동안 대통령한테 쉬쉬했다는식으로 발표했으나..

미 국무부 담당자가 무려 앤드류 공군기지의 출발하려는 전용기까지 찾아와서 미국대사한테

경고까지 했는데도 비행기에 있던 대통령한테 보고를 안했다..???


해외순방중에 유일한 대통령의 입이라고 할수있는 대변인을.. 

대통령 스스로도 26시간동안이나 한번도 찾지도않고,더구나 대통령에 어떤 보고나 허락도없이

비행기 태워보낸것도 충분히 엽기적인데...

미국정부가 직접 경고까지 한 중대한 외교적사안임에도 불구하고,계속 쉬쉬하다가 

그다음날 아침에야 보고를 했다는건? 청와대 수행원들 모두가 대통령을 허수아비쯤으로 

대하고 있다는 결론밖엔 안됨..


혹시나 실제로는... 

박근혜가 성추행 사건직후 바로 보고를 받고, 윤창중의 긴급귀국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되면 대통령이 성추행용의자 도주방조범 되버리니깐?


래서 식물대통령이 되기로 선택한거..?ㅋㅋ






요약)

1.박근혜가 정말 26시간동안이나 윤창중사건을 보고못받았을 경우

- 청와대 참모진들한테도 무시당하는 허수어미,식물 대통령..


2.박근혜가 모든 사실을 사건직후 바로 보고받고 지시를 내렸을경우

- 성추행용의자를 국외로 도피시킨 방조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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