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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6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킴★
추천 : 0
조회수 : 1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5 21:40:16
오유를 접한지 얼마되지않은 삼십대입니다.
길어야 한두달 됐으려나? 더되거나 덜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체감 상으로는 그정도 즈음이네요~^^;
고민이란게 별건아니고 요즘 들어 오유가 처음에 접하던 그때의 느낌과 사뭇 다르다싶어
그게 고민이네요(그렇다고 해서 일베가 좋다는건 아니예요;;;;)
베오베에 있는 게시물만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처음 오유를 접했을 때는 다들 뭔가 여유롭고 다들 뭔가 감싸주는 분위기였는데 최근들어
조금 무섭게 변한 듯 싶네요~
요즘에 시기가 시기인지라 사건사고로 흥분하고 화가 나신건 알겠지만
다들 조금씩만 릴렉스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이번 효성 상황만 보더라도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분명 문제가 되지만
한번의 잘못으로 심한 인신공격은 보기에는 좋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위치에 있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자신이 한일이 어떤식으로 잘못한 것이며 다른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게 우선인 듯 싶습니다
정말로 그러고난 뒤 잘못한걸 인정하고 진심으로 깨우치게된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 좋은 결과인것 같구요
꼭 효성 이야길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적다보니 그렇게 되버렸네요~
아까 읽은 게시물에도 실명과 동네까지 거론되며 잡네마네하는 댓글을 보고
여튼 뭔가 모르게 오유 내 분위기가 점점 무섭게 변하는것 같아
제가 누굴 걱정하겠습니까만은 그러하네요^^;;
뭐.. 이런 저런 게시물 읽다 그냥 쓸데없는 한소리 지껄여 봤습니다ㅋㅋ
웃긴자료나 보러가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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