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누구 손 잡기도 좀 그래서....ㅠㅠ
좋아하는 오빠랑 손 잡을 기회가 있을 때에도 저도 모르게 막 빼구 그래요.
차갑고 그러면 기분 나쁠지도 모르니까요ㅠㅠ
교회에서 손잡고 기도할때도 뻘쭘뻘쭘....ㅠㅠ
옆에있는 자매가 제 손 잡고 깜짝 놀라서 저 보고....으헝헝ㅠㅠㅠ
구절촌가 그거 마시면 괜찮다던데....아아...겨울이라 그런지 더 춥네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