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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89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마리★
추천 : 3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5 22:22:26
이유없이 음슴체
그당시 울엄마 중3때
화순이 외가라서 화순 살때임
화순사는분 아시겠지만 그 광주에서 너릿제? 암튼
그터널 지나면 바로 화순임.. 본인도 광주 살아봐서
잘암
군인들이 길목마다 화순으로 가는길을 차단
그래서 광주에서 산타고 화순가는 분들도
있었다고함 그때 화순군내는 통행자체가 안됬었다고...
그리고 엄마가살던집에 5.18당시 다쳐서 도망온 사람들도
있었고 학교등교길에 최루탄터지고 난리였다함
이게 말이됨.? 33년 지났는데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이게 무슨 전쟁도 아닌데.. 지금도 그당시 기억에
평생을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신데..
솔직히 그때 잘좀했으면 민주화 운동도 안하고
서로 좋았을거 아냐 국민이 국가를 불신하게나 만들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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