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나 선생님 등등 누군가에게 쓴소리를 들으며 "이게 다 너 걱정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말 누구나 들으셨을텐데요. 그때 그 쓴소리를 들으며 상처받고 눈물흘린적도 있을텐데요 그러면서도 정작 지금와서는 그 쓴소리를 문득 떠올리며 감사해하고 있진 않으실텐데요 걱정되서 하는 소리라면서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그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없다면 그게 그사람한테 약이 될까요? 걱정이 된다면 따듯한 말을 해주고 잘 이끌어줘야하는데 뒤에서 떠밀며 '밀어주고잇으니까 잘해봐라'하는건 받는입장에서 너무 괴롭지않을까요? 걱정해서하는 말이니가 상처를줘도 된다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고 뻔뻔한 것 같네요 따듯한 격려의 말과 믿음을 주는게 쓴소리를하며 비난하는것 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