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중 세월호 관련만 추려 보면
1. 처음부터 보고를 받았다.
2. 전원구조라고 해서 안심했다
3. 다시 오보라고 해서 큰일이라고 생각해서 중대본을 가려고 했는데
경호문제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기다렸다
4. 이 후 중대본으로 가서
현장에서 챙겨야 할것들은 해경이나 119에서 챙겨야 한다고 생각했고
한사람도 빠짐없이 구하라고 지시했다.
5. 그래서 대통령이 할일은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말에 일일히 반박이나 반론을 제기하기 위해 자판을 두드리는 노력도 아깝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