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라이온
4월은 너의 거짓말
바라카몬
각각 장기, 피아노, 서예를 주제로 그 분야에 어느정도 유명하던가 천재로 불리는 주인공들이
스킬을 업그레이드 시킨다기 보다 내적갈등을 극복해가며 성장해가는 만화책인데
액션같은 통쾌한것을 좋아해서 조금씩 조금씩 실타래를 풀어가는 느낌이
답답하게 느껴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것이 풀려가므로써 주는 감동이 또 다른 색깔의 통쾌함을 주네요
오랫만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안보신분들 한번 보세요 무겁지도 않고 괜찮은 작품들입니다.
p.s 전 3작품다 동일 작가 작품인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느낌이 비슷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