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보듯이 제친구 이름이 저건데요
작명소가서 지은 이름이라던데 맨날 저것때문에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분들이많은데
그리고 어떤사람이 허위사실까지 유포해서 메세지나 댓글,사진에 온갖 욕을 먹고있습니다
친구공개를 하니까 이제 막 친추를 걸기까지 시작했구요
저번에 친구 500개를 다 받아줬답니다
그러더니 댓글에 온갖욕과 허위사실까지 더해서 제친구를 이상한애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현재는 지금 909명이라는사람들이 친추를 했습니다
친구목록에 노무현대통령님을 비하하는 계정도 많고 모르는사람이 900명 이상이랍니다
자기 친구들이 친추하는걸 보지도못하고있어요..
해명글은 계속올리는데 보지도 않으시는듯해요
어쩔땐 정말 죽여버린다고 협박까지하고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까지 와서 쇼를 한대요
이름때문에 09학번 선배한테 구타까지 당한적이 있습니다
놀림은 기본이고...어떤 놀림일지는 알아서 생각하시길...
계속이러니까 얘가 정신이 이상해졌어요
저한테 어제 술먹으면서
'내가 이름을 바꾸려고했는데 부모님이 못바꾸게 해
니가 보기엔 솔직히 별것 아닌거같아 보여도 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엄청 짜증나는거야ㅋㅋ그래도 살만은했는데 이젠 살기도 짜증나려해
얼마전부터 정신병원을 다니고있는데 진심 정말 싸이코패스 될것같아 다 죽이고싶어'
이놈이 이렇게 진지한새퀴가 아닌데 이런말하는것 보니까 불쌍하다...생각했죠
그러더니 자해 흔적을 보여주는데
뭔가 측은하면서도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얘가 왜이렇게 됬을까..싶기도 하고
특히 스트레스받는게 모르는사람한테 그렇게 욕먹는게...
얼마전에 고소 3명하고 인증샷까지 올렸는데도 계속 상태는 그대로래요
술자리 끝나고 오늘 아침에 연락해보니
성질이나서 핸드폰도 죽이고 페북도 비활성화 한다네요
이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건데...얘가 완전히 미쳐가는데
이건뭐 경찰에 신고하는건 아닐것같고..부모님을 설득하는것밖에 없을거같은데 ..
부모님이 한번 고집은 절대로 안꺾으신대요 자초지종 싹다 설명해도 안바꾸려 하시니원..
뭐 해줄게 없는게 한심하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