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면 생각나는 여자가 있습니다.
조윤선.
현재 여성가족부 장관이자,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지낸적이 있는 여자입니다.
이 여자가 왜 생각이 나느냐?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를 아방궁이라 부르며, 지하 서버시설 및 골프장 발언을 한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이던 좆윤선은 “노 전 대통령 사저 주변 시설 조성에 500억원에 가까운 국민혈세가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 전 대통령의 사저 주변은 ‘노방궁’이 되고 있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참고로 봉하마을 사저 공사비는 12억이 들었고 이중 6억원은 노무현 대통령이 대출을 받은 돈이었습니다.
봉하에 한 번 쳐 가보지도 않고 입이 있다고 씨부려 댄거죠...
저는 5월이 되면 2009년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이년이 생각납니다.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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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내용 -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 탐사프로젝트 내용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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