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모바일 짜증난 몇번 쓰는거야 ㅠㅠ
오유 눈팅만 어언 2년? 3년? 이 넘어가는데요...
고게에 글을 쓰려다가...
친구들과 기분 좋게 술한잔 찌끄리고 와서
그냥 푸념? 고민?을 써보려고합니다
그동안 눈팅을 하면서 유머는 물론
시사적인 문제에 많은 관심이 생겼지요
그러면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저는 재밌는 이야기도 하고 드립도 치고
시사에 관해 서로 이야기도 하면서 몰랐던 친구들에게
새로운 사실들을 알렸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꼈는데;
오늘 문득 생각난게 뭣도 모르면서 괜히 깝치고
너무 오유의 그 정치적 성향이 나에게
물들어 있지 않았나...?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암...
제가 워낙 글제주도 없고 술도 일잔하고 모바일이라...
말이 앞뒤가 맞지 않지만
그냥 푸념 아닌 푸념을 하고 싶었어용 ㅠㅠ 흐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