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테리어.. 음..
그런거 하나도 신경 안쓰고 살았던 20살 여징어입니다.
오유에서 이쁜 인테리어가 베오베에 올라올때마다
우왕~~이쁘다..내방도 저랬으면..하고 말뿐이었죠.
왜냐면 제방은.. 인테리어의 인자도 꺼내기 무색하게
더럽고 지저분하고 극악무도하게 잔인한 쓰레기장 같았기 때문이예요.
플러스 각자 노는 가구의 조합..
화이트책상에 바퀴달린컴퓨터의자, 체리색 퀸사이즈침대까지ㅎㅎ
그렇게 살던 어느날..
부모님이 갑자기 책상과 의자를 새로사주시는 자비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게다가..
화장대와 거울 침대까지 모조리 바꿔주시겠다는
파격적인 소식을 접하게됬습니다.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오래된 가구를 갈아야겠다고 느끼신모양이었어요.
잡소리는 각설하고..
새로 바뀐 제방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책상편입니당^-^
비포 엪터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