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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욕좀 할게요
게시물ID : humorbest_534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숨이나온다
추천 : 32
조회수 : 5516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6 12:30: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5 18:26:38
세상은 좆같아서 그냥 살아있기만해도 바늘이 들쑤신다 사람은 혼자살 수 없으니까 사람을 만나면서 사회를 접해야한다고한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건 좋다고 했던가.씨발 그게 요즘 사람들을 보고도 나올 이치에 맞는소리냐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진않겠지 근데 존나 극소수라고 그런사람을 만날수있는게. 요즘 놈들 만나보면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잘 지내봐야겠다 생각해도 외적인걸 존나 많이봐. 어떤 새끼들은 돌직구를 날린다고 나도 아는데. 배려좀 하면 어디 탈이나냐 더 심한놈들은 할말과 하지말아야할 말을 구분을 못해. 그딴 일상이 반복되면 세상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생각이 박힌다고. 이렇게 지내다보면 무기력해져서는 혼자 집에서 쳐박혀 살다가 사람도 안만나게 된다 그러다가 우울증걸려 자살하는사람도 있겠지. 근데 또 어떤놈들이 사람이 살면서 상처안받을수가 있냐 뭐라또 태클을 걸어 남자가 그러면 더 심해 남자새끼가 그깟것도 못참냐 찌질하게 이런다고. 씨발놈들 어쩌다 언제부터 남에게 상처주고 상처를 참고 버티며 사는게 당연하게됬냐 남들도 참으니까 나도 참고 또 참고 퍼트리며 악순환만 반복되고 있어. 내가 쓴 이 글보면서 존나 극단적인 새끼네 중2병 돋았나 관심종자네 과장존나심해 소설쓰네 뭐. 이런 생각하는 놈들도 있겠지. 근데 니들이 그 상황에 처해봐 씨발 요즘 놈들은 지가 안겪어봤다고 만만하게 여기는데 개인적으로 몇몇 어린놈들 어릴때 절망감을 느껴봐야 모든것에 절실해지지.


죄송합니다.. 괜히 혼자 불만 하소연했네요.. 
이 글 보고 불쾌해지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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