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팀전 유저에요
군단의심장 출시 이후로 열나게 달려서 배치고사 골드 를 받음..
마스터까지 찍고 말리라 하는 마음에 엄청 달리던중 어쩌다 호흡잘맞는 두분을 만나서 (3:3 중이였음) 파티를 하고 연전연승을 했었죠..
그중 한분이 클랜가입을 유도했고(그분이 클장) 클랜 가입을 했어요..
그렇게 시간맞으면 같이하고 그러던중 어느날 .. 클장님 친구 한분이 더와서 4:4를 했는데 채팅하면서 말하다보니 실명친추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서로서로 이메일주소 교환하고 실명친추를 하고 이름을 부르면서 어색어색해 하고있었는데
그 추가로 오신 한분이랑 친추를 하는데 너무 익숙한 이름.. 옛날에 자퇴했던 학교에 같이 다니던 형 이름이였던거임..
에이 설마 ㅋㅋㅋㅋ 하면서 게임시작.. 겜하면서 서로 어디 사는지 얘기 나오는데 위치도 똑같은거에여..;;
망설이다가 겜하면서 혹시.. XX대학교 다니신적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맞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서로 신기방기 하고 있다가 게임 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연이란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줄요약
1.겜상에서 만난분 클랜에 들어감
2.클장님 친구가 예전 자퇴한 학교 에서 알고지내던 형
3.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