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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저리에 한마디!(정모게에올렸다성격에맞지않은거같아옮깁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34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춘해빈★
추천 : 1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9/05 00:58:25
안녕하세요
저는 오유한지는 한 3년에서 4년됬지만
눈팅만 조금 하다가 얼~~마전(약 올 중순?)
양꼬치를 주위에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서 한번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같이 즐기고
싶다해서 신촌 양꼬치 정모 주최했던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한 4~5명정도 예상한 정모가 엄청 커져서
20~30명 안팍으로 왔던거 같아요
그자리에 민수(케이미니)도 왔었구요
솔직히 전 남자라 그런지 아니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으로 만나서 였는지 굉장히 싹싹하고 착한
동생으로 만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겪은 일이
아닌일에는 절대 누구 욕하는 성격이 아니라
지금도 케이미니 군을 욕할 마음도 없구요(이 부분에서 까일 수 도 있겠네요)
저는 여기 정모게에서 뭐 알려진 놈도 아니고 그냥 저냥
노는거 좋아하는 흔한 취업준비생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케이군을 옹호한다. 뭐 그런 쪽으로 얘기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지금 여기 분위기가 여기 정모게에서 활동하고
정모좀 다닌 사람들은 남자는 개발정남 and 여자는 그냥 싼여자
이런식으로 폄하되는 상황이 너무 아쉽고 속상해서 한미디 적습니다..
여기 글 많이쓰고 댓글많이 않쓰는 한마디로 눈팅족(?)들도
정모게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고 그야말로 네임드?이런 사람들과
친하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건은 분명 옳고 그름이 분명히 해져야할 민감한 상황이 맞지만,
정황도 자세히 모르고 그냥 까는 분위기다 까자!이래서
정모게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들을 남자는 발정남 여자는 헤픈여자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술한잔 먹고와서 두서없이 쓰는건 아닌가 정말 죄송합니다만,
딱 2번 정모나간사람이며 그냥 쩌리에 불과한 저도
지금의 오유 게시판의 여러글을보면 왠지 가슴이 너무 아파서
조금 끄적버려봤습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 쉴드도 아니고
친목에 목맨 사람도 아닌 그냥 오유를 좋아하는 그저그런 사람의
푸념이라고 생각하시고 한번쯤 다시 생각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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