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아마 병원같은 곳에서 많이들 하시는데 유독 가전제품과 자동차 서비스센터, 상담원 같은데서는 인사대신 멱살잡고 이씨팔롬아 부터 시작하시더군요. 그래서 간절한 마음으로 끄적여 봅니다 ㅎㅎ 저도 자동차 서비스센터에 근무하는지라 있는욕 없는욕 다듣다가 마지막에 모녀가 고맙다고 수고하라고 인사하시는데 감동이...ㅠㅠ 특히 갓 유치원 들어간거같은 어린애가 "아저씨~ 우리차 진찰해줘서 고맙습니다~" 할때 정말 눈물이..ㅠㅠ 오유에 있는 형 누나 동생들. 요 위에것만 해주셔도 직원들 눈빛이 달라질겁니다..
추가:물론 서비스가 마음에 안든다면 이의제기는 하셔야 되요. 이건 권리입니다. 다만 언어를 순화시키시던지 하는 방법으로 직원분들을 좀 생각해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