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인은 "이은성이 자기 휴대폰 번호를 가르쳐 준 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자기 번호를 알고 전화를 했는지 깜짝 놀랐다고 했다. 당시 별다른 말은 없었고 '스타일이 참 좋던데, 어떤 스타일리스트를 썼냐'는 등 사소한 이야기를 하다가 '언제 밥 한번 먹자'고 했다고 하더라. 이후에 이은성이 서태지와 자주 만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은성의 집안 형편이 사실 좋은 편이 아니다. 이은성이 가장처럼 열심히 활동해 돈을 벌었는데, 공교롭게도 서태지를 만난 뒤에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려 하지 않더라. 그래서 주위서 다들 서태지와 교제 중임을 미루어 짐작하긴 했다. 2009년 연말 이후부터는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소속사와도 헤어졌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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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관계자는 "이은성은 2009년부터 방송 관계자는 물론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지인과 연락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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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형편 어려운 이제 막 20살짜리 소녀가장이 연예계에서
뜰만한 시점에, 갑자기 나이많은 물주를 만나서 잠적,은퇴..?
이건 전형적인 스폰서 코스의 흐름인데?
그러고보니 이지아도 집구석에 짱박아놨었지?10년 넘도록 결혼한지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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