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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쌈짓돈 후기 쓰면 응나님이 보실까요?
게시물ID : matzip_1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든
추천 : 7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6 13:41:10

 

 

 

5월 13일에 다녀왔는데, 후기쓸 생각은 없었지만 일단 감사의 말씀은 드리고 싶어서;;;

 

둘이 갔는데 같이 간 분은 속이 안좋으셔서 저 혼자 함박스테이크 시켜먹고, 같이 가신 분은 에이드를 시키셨거든요.

 

근데 에이드를 한잔 더 서비스로 주셨어요 ㅠㅠ 하나 더오길래 당황당황 했는데 서비스라고 하셔서;;;

 

혹시 저희가 호박스프도 안먹고 샐러드도 안먹어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맛은 있었어요, 단지 제가 편식이 너무 심해서 호박이 들어간 뭔가를 잘 안먹는것 뿐이랍니다 ㅠㅠ  정말 맛있긴 맛있었는데 ㅠㅠ

 

그리고 원래 많이 못먹는 편이라 함박스테이크가 두껍고 양도 많아서 남길까봐 걱정했는데 싹싹 긁어먹었어요!ㅋㅋ

 

아참 계산할때도 제가 카드로 하려고 했는데 일행이 자꾸 자기가 낸다고 말려서...

 

실랑이 하고 있으니까 결국 일행분이 내민 만원짜리로 해주시고;;;

 

만오백원이였는데 오백원 깎아서 만원만 받으시고;;;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랬어요...ㅠㅠ

 

 

서울 서북쪽에 사는데 쌈짓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일부러 부평까지 간거거든요, 일부러 시간내서 간 보람이 있었어요 ㅎㅎ

 

나중에 친구 더 꼬셔서 또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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