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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34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남
추천 : 13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05 19:02:19
페이스북을 보다가.
공주사대부고에 갔던 친구의 글을 봤습니다.
어느새 일년이 되어갑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우리 아이들을.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벌써 1년이 되었나.
벌써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우리는 쉽게 잊어 버렸나..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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