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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니 글썻던 사람임
게시물ID : freeboard_534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14
조회수 : 119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9/05 12:15:45
그저께 술 이빠이 쳐마시고 욱해서 글쓰고
일요일 ㅎㅏ루종일 잠자다가
오늘 출근해서 오유들어와보니 
베오베 더군요 첫베오베가 이런글이라니...ㅋ

근데 
댓글보고 참 .. 슬펏습니다 .

네.
제가 잘못햇습니다. 

제가 병신같이 속앗던거고 
제가 병신같이 마음줬던거고 
제가 병신같이 잣던겁니다.. 

창녀라고 그러더군요 
몸 막굴린다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정조를 지키는 조신한 여자는 아닙니다 .
원나잇 그런거 할수도 잇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햇던 여자엿습니다. 

아무생각없이 하루밤 같이 보낸 남자한테 내 인생 책임지라고 할 만한 여자는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케이미니한테 화가낫던건
마치 앞으로 게속 내손을 잡아줄 것처럼 말하고
내 사람이 되어줄것처럼 행동하던 그 모든것들이
그저 하루밤을 위한 개수작이엇다는 게  화가낫던 겁니다. 

차라리 쿨하게 한번하자 그랫으면 이렇게 화도 안냅니다. 
속상하지도 안앗을겁니다.

맘것 욕하라고 햇던건 당신들이 나를 분명 창녀취급 할 걸알앗기 때문입니다. 

욕해줘서 고맙습니다. 
뭔가 처음엔 섭섭하다고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말하냐고...
그럴려고 글 쓰기 시작햇는데 
이젠 모르겟습니다.. ㅎ

다 잊어버리고 그냥 .. 
그러고 살아야겟죠 ㅎ

다들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케이미니한테 전화가 왓엇는데 
왠지 마음이 안좋아서 전화를 못받앗습니다. 

그리고 신상같은건 안털엇으면 좋겟습니다. 
나쁜사람이긴 하지만 .. 그래도 사람은 살아야지요 ... 

회사에서 눈치보느라 두서가 없네요.. 
저는 이제 여기서 마무리 짓겟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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