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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저는 선씨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0864
저희 부부가 하고자 했던 이름이 나와서 놀람
최대추천 받아서 또 놀람!!

2편 태어난지 5시간만에 놀러가네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8639

12/05일에 태어난 아들 출생신고를 마치고 조금 늦게 올립니다.

태어나자마자 빈호흡으로 대학병원 놀러갓다가 조리원도가고 한달만에 집에 왔습니다.

잘키워야죠~~ 사랑한다 율아~~^^

p.s 아들아... 너의 이름은 세상모든 안생김들의 축복속에서 지어졌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