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베오베에서 학교 앞 사진 보고 빡침.
내일 등교길에 사진 직접 찍어서 신고하리라 마음 먹음.
오늘 아침에 직접 보니 더 빡침.
그러나 지각의 위험을 느낀 탓에 사진을 뛰면서 찍느라 제대로 못 찍음.
참고로 저 횡단보도는, 딱 쟤네가 막은 저 대각선 횡단보도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건너는 길임.
길건너다 어떤 학우가 현수막 밑으로 허리 숙여서 지나는거 봄.
또 빡침.
수업 끝나면 꼭 구청을 가려고 마음 먹음.
수업 시간에 서핑을 잠깐 해보니 서울시청에 민원 전용 어플이란게 있다는걸 알게됨.
수업 끝나고 바로 신고함.
피드백 오면 바로 후기 올릴게요^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