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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세월호 참사.누가 이 아름다운 청춘들을 숨지게했나?
게시물ID : sisa_534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아볼까
추천 : 1
조회수 : 61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6 17:53:34

수학 여행 가기전  벚꽃 필 때 교정에서 찍은 단원고 2학년 단체 사진.



세월호안에서 찍은 마지막 단체사진. 

예슬이 왼쪽이 한은지 그 뒤가 김수경, 수경이 

오른쪽은 김영은, 영은이 오른쪽은 김빛나, 김수경 

뒷쪽은 최민지,민지 오른쪽은 유예은 아래에 안경만 나온 아이가 시연이... via 장영승 @akaj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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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유니나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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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원고 김초원 선생


  2. 세월호 침몰 70일이 지난 지금  시신 수습도 못하고 있는 가족들의 애끓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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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희생자들이 나란히 누워있는 임시 안치소 ㅣ 영국 텔레그래프 사진 보도
  5.  (한국 언론에서는 보도 하지 않은 사진)


유가족 증언ㅣ침몰한 세월호 안에서 “젖은 옷 갈아입은 아이들…3일간 살아 있었다 l 공영 3 TV 세월호에서 4월 20일 인양된 너무나 깨끗한 단원고 학생 3구의 시신 모습을 방영





https://storify.com/wjsfree/south-korea-ferry-disaster-citizens-continued-to-d



비정상 적폐의 실체인듯한 사람이 계속 큰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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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위대엔 물대포를 쏘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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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국조특위 때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다른 의원의 질의 시간에 장시간 졸고

유가족에게 막말하고..


또 조원진은 유가족에게 버럭버럭 고함지르고....·삿대질하는 새누리 조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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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아치 같은 정치인들이 기름지게 살아가는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한국 사회....



한국 보수 언론들도 진실은 이야기 하지 않고


손석희와 뉴스타파,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등이 진실을 전할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외신들은 한결같이 정부의 책임을 이야기 한다...



독일의 소리, 세월호 근본적 문제 정부에 있어
-세월호 가족 인터뷰 생생한 목소리 전해
-법정 피고 지나치게 보호하려해, 가족들 전체과정에서 제외

독일의 국제적인 방송 독일의 소리, 도이체벨레(Deutsche Welle)가 세월호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내보냈다.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등을 통해 29개국 언어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도이체벨레는 2일 ‘Sewol families: ‘The fundamental fault lies with the government’-세월호 가족들: ‘근본적인 문제는 정부에게 있다’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희생자 가족 대변인인 권오현씨와의 인터뷰 기사를 내보내 가족들의 심정을 전했다.

이 인터뷰에서 도이체벨레는 ‘참사에 대해 단지 한 개인을 지적하여 비난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하지만 그는 근본적인 잘못은 정부 시스템에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또한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재판 과정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느낀다’는 권 대변인의 말을 전하며 세월호 참사 이후 가족들의 근황, 재판과정에 대한 소회, 이번 사건의 책임 소재, 정부의 대처에 대한 가족들의 의견, 한국사회의 변화 등에 대해 가족들의 의견을 묻는 등 초점을 가족들에게 맞춰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서 권씨는 사고 이후 희생자의 많은 희생자 부모들이 직장을 그만두었다며 정부는 2달분의 보조금과 1년 동안의 충격상담을 제공할 뿐이라고 말하며 1년 후에 우리 상태가 나아질 거라는 의미냐고 되물었다. 현재 증거가 취합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전한 권씨는 그러나 우리들 일부 가족들은 전체과정에서 제외 됐다고 느낀다고 말하며 법정이 지나치게 피고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번 참사에 가장 책임이 있는냐는 질문에는 근본적인 잘못은 정부 시스템에 있다고 대답한 권 대변인은 이나라 안전기준이 총체적 부실이었다고 참사의 원인을 짚었다. 정부가 전적인 책임을 해경에게 돌리려하고 있다는 권 대변인은 이것은 가족들을 정말 화나게 하는 일이라며 지금도 실종자 시신을 찾고 있는 해경의 사기를 꺾는 일이라는 유가족들의 걱정을 전했다.

권대변인은 ‘국민들이 자신의 신변 안전을 좀 더 고려하는 등 전국적으로 다소 긍정적인 변화들을 본다’며 보다 나은 안전기준이 만들어졌었어야 하며 그랬다면 이 사고는 일어날 필요가 없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도이체벨레의 보도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http://thenewspro.org/?p=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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