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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어라.
게시물ID :
humorbest_53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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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반도녀
추천 :
23
조회수 :
362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6 23:03: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6 17:31:39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13 or 14살된 우리집 아가ㅆ..할머님...
추석맞이 샤워하자고 안아들었더니
눈치는 겁나 빨라갖고 울고 발톱세우고 애처롭게쳐다보고..ㅋㅋ
하지만 야옹이라기엔 머리만 작은 돼지라는게 함정..ㅠ
언니랑 천년만년 요물고양이로 오래오래건강하게 살자꾸나.ㅎ
사신이 오면 쫓아내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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