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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상위시대를 겪은 불행한 후임 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534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gbk
추천 : 34
조회수 : 606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6 23:12: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6 12:00:41
본인은 25년간 동정이므로 음슴체로 가겠음

때는 2009년 말 한창 신종플루가 전국을 강타하던 시기였음

물론 본인의 부대도 예외는 아니었음 나도 one of 감염자 였음

각설하고, 작성자는 해군에 적을 두고 있었는데 개중 삼대 헬중 하나인 참수리 승무원 이었음

장난 아님 파도 2미터만 쳐도 바이킹 정도는 우스울 정도로 날아다님

그러던 어느날 갑판병 후임 한명이 작업을 하다가 허리를 다친거임

그 후임은 엄청 상심 했음 왜냐면 곧 휴가 풀려서 휴가 나가면 

여친이랑 불타는 시간을 보내려 했는데 때마침 허리를 다친거임

그때 지나가던 우리 갑판장님(부사관 중에 찾기 힘든엘리트임 인하대 영문과 출신에 욕도 한마디 안하고 무지 젠틀)


"xx야 괜찮아 요즘은 여성 상위시대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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