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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질책을 받겠지만 글 하나만 남겨 봅니다..
게시물ID : car_26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다리중고차
추천 : 22/15
조회수 : 2862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3/05/16 19:32:30

안녕하세요 키다리중고차 입니다
 
갑자기 알바쓴다는 이야기...여러 아이디 만들어 추천 조작 이야기... 등등이 나오고 저로 인해 다른 분들이 험한 말씀 들으시는것 같아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 댓글 알바 안씁니다.
 
아이디도 이거 하나 입니다
 
다른 분들이 알바로 오인 받으시고 ... 여러 안좋은 말씀 들으시는것이 안타 까워서
 
그리고 그때 일에 대해서도 조금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글 올리신것 노이즈 마케팅 아닙니다 예전에 사셧던 분들도
 
다시 후기 올리시겠다는것 그러시지 말고 차량 주행 후기 남겨 달라고 부탁드렸었습니다
 
노이즈마케팅 할려면... 조금은.... 더 신중히 했을것 같아요...
 
-----------------X-16 님이 남기신 글 일부분입니다.---------------------
제 차를 팔아야 하는 시기가 왔었고 차를 직접 보여드릴수가 없으니
시세 문의나 해보자는 생각에 꼼꼼히 적어서 올렸습니다.
그래야 내 차량의 최소 보장금액과 실제로 개인으로 팔수있는 가격,
중고상에서 거래되는가격선을 책정하고 개인 매물을 올리기 위해서였죠.
그날 올리고 카톡으로 연락드렸으나 그날 저녁이 회식이시라 바로 대응이 안되니 다음날 연락 주신다고 했었고
급하지 않고 차 팔때 가격 책정할려고 하니 실제 매입가격만 천천히 알려달라고 했었죠..
그리고 그날 엔카,폴쿱 동호회에 제가 생각하는 가치인 1400이라는 가격에 매물을 올렸고
엔카에선 서울의 딜러,폴쿱동호회에선 개인거래자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상사딜러가 제시한 금액은 1400->1300 이었고 개인이 제시한 금액은 1400->1380이었습니다.

 


그래서 상사분께는 개인 거래자가 더 좋은 가격으로 컨택했으니 그쪽으로 진행하겠다고 이야기 하였고
다음날 개인거래자와 예약을 잡고있던 중이었죠

그러던 도중 다음날 연락이 없던 키다리님의 전화가 4일뒤에 와서
개인거래 진행되어 예약잡아둔 그상황에 전화가 오셨길레 받자마자'개인거래 예약되어서 이러이러합니다'
란 말할 타이밍 없이 950이라는 가격을 알려주셨고-
(먼저 시세를 부탁하시기 전에 제가 먼저 말씀 드린것 맞습니다)
이때 제가 950만원 이라는 가격만 알려 드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기억으로는 제가 경기권에서 매입 하는것보다
희소성 있는 경남 쪽에서 보시는게 좋을것 같다고도 안내해드렸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그날  제가 그 동안 제 사이트에 견적 문의 하셨던 분들 너무 오래 누락 시키고 답이 없어서 일괄 적으로 전화를 돌리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다른 족에서 거래가 이루신 분들도 많고 견적 문의 가산 전화 돌리는 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잡지 않을 것이라 그냥 던진 견적이었습니다 그냥 견적을 내지 않았더라면 이라고 후회가 되는 상황입니다...그냥 제 견적 내고
경남의 다른 분들께 문의 하시면 더 좋은 가격 나오실거라고 했었는데.. 그냥 다른 곳에 문의 하시라고 하는게 좋을뻔 했습니다
(지역 특색이 조금은 포르테 쿱이나 이런 쿱 차량을 선호하면 튜닝 샵들도 이루어진 곳이 경남 인지라..
솔직히 가격 형성 경남이 쿱 가격 더 잘나오는 편입니다 그래서 경남쪽 거래를 권해 드렸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그날 다른 오유분께서 아기도 있으시고 해서 포르테 쿱을 팔고 더 실용 적인 차량으로 넘어 가고자 하신분이 계셨었습니다
그날 ... 그 견적 문의 주신 차량 빨간색 포르테 쿱이었고 등급도 떨어지고 옵션도 떨어지고 사고까지 있었습니다..거기다 사고를 감추기 위해?
전체 도색까지 한 SK앤카 직영 차량이었습니다. 물론 무사고로 구매하셨었던 차량이었구요 하지만 그분 차는 저 가격보다 많이 쳐드리고 차량도 싸게 드렸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도 무사고로 잡았다가 전체 도색과 추가 사고부위까지 알고 그날 정말 판매할 자신도 없고 해서..
차량은 수출 업자에게 넘겼습니다 수출 업자도 사고가 있는차는 안가져 간다고 했었는데 그냥 바이어가 가격 더 깎아 주면 자기 여자 친구 선물 하게 가지고 가고싶다고 해서 고민하다 다음날 수출로 차량을 넘겼습니다 항상 남길수 없는것이 차 장사이기에 까지기도 하고 더 남기도 할때도 있지만
저는 그 가격 부르고 그 차량 잡을 생각 없었습니다 물론 안믿으시겠지만요...
그리고 저는 거의 90% 이상을 저 말고 시세는 다른 쪽에 문의를 해보시고 다시 연락 주시는게 편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그때 제가 제 가 하는 일에 책임감을 더 가지고 했었어야 했는데...그냥 아무 생각 없이 ... 딜러들끼리 차 뜰때 안먹을 거면
그냥 시세 이하로 부르는 습관대로... 그냥.. 이야기 한게 정말 잘못이고
지금은 무조건 차량을 보고 차를 잡던 못잡던 .. 정시세만 부르고 있습니다.
잡기 싫은 차라고 시세 그렇게 함부로 부르는 버릇 고치고 있습니다...
 
'서울 상사분은 1300에 떠간다시고 개인은 1380에 떠간다시는데 키다리님께서는 너무 내리셨네요..ㅎㅎ'
이러면서 '다행히 개인 거래가 잡혀서 1380에 진행중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죠
그때 다행이시라고 그렇게 진행하시면 될것같다고 축하의 말과함께 나름 별 내용없이 끊었습니다.
 
그리고 통화후에 다시 문의 하신글에도 전화 통화후 바로 답글도 남겨 드렸었습니다

 


 죄송 합니다 사람이 절때 적일순 없지만 .... 정말 중요한 일인것 만큼 시세 낼때 더 신중하게 내겠습니다
그래도 X_16 님께서 ... 글 써 주셔서 .. 변화 된것도 많이 있어 죄송 하고 감사 하기도 하고 합니다...
신중히 하다 보니 어려운점 더딘 점도 있지만 익숙해 지면 이것 또한 제 재산이 되겠지요..
 
그리고 정말 정말 죄송한 조난 쥐쥐 님의 내용 입니다...정말 죄송 합니다
오유에 글도 잘 안남기시는 분이신데 제가 ... 오랜 오유에 대한 친밀함과 믿음에 상처 드린것 같아 정말 죄송 합니다.
---------------조난쥐쥐님 이 남기신 글 일부분입니다-----------------
설날 전후로  신차가8천중반 중고4800~5200 정도 차를 팔기로함. 

 


(저번보다도 시세가 오른 차입니다 그리고 신차 출고 3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귀한 차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연락했으나 사무실가서 연락주신데서 기다리다 2~3일후 다시 연락.
차량번호 아침에 보내고 바로 통화했습니다.
차량가격 2천만원 부르심..할부가 1천만원정도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제가 갚고 팔겠다고 했는데
(할부 떠안으셔도 3천만원...)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여쭤보니 외제차는 잘 안팔려서 그렇다는 말만.. 결국 오토갤러리에 4천초반에 판매완료.
 
왜 뒤늦게 올리냐고 하시는분들 있으실거에요.  저도 결국 마음에 안들면 안팔면 그만이었고, 
실제로 다른분한테 팔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도 이런 사례가 있는듯 하여 글을 올렸으며
 
2003년부터 오유 오랫동안 해온 사람으로서 많이 애착을 갖고있고, 좋아하는 커뮤니티중에 하나입니다. 
 
저격같은 것 하고싶지않었는데,  저도 해명 듣고싶습니다.
------------------------------------------------------------------------
끝까지 그래도 좋은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격글 아니 셨어요 
 
제가 시세 4~5,000만원 차를 제가 매입 2000만원으로 매입을 이야기 했던것 맞고 정말 제 잘못입니다
 
해명하실 기회도 주셨는데 그냥 실수로만 덮고 사과로만 끝냈던게 후회가 되네요
 
조난쥐쥐님은 오래 오유에 애착이 있으신분인데...제가 혹시 실망을 드려 오유에 거부감은 생기시지 않으셨을까 걱정되네요
 
다른 분 보다 제일 죄송한건 조난 쥐쥐 님인데 제가 제대로 답변도 못드렸네요
 
솔직히 말씀 드리기 부끄럽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때 제가 혹시 통화 후에 거주하시는 곳이 양재동이 가까우니 양재동 오토 갤러리에 견적을 다시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씀 드리지 않았었는지요?(이 말은 했다는게 아니고 ... 기억이 가물 가물해서 그렇습니다..거의 모든 경우 다른곳에 견적을 먼저 내어 보시라고 권해드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 견적이 틀린 견적인것을 알고 불렀던 견적이라 아마 다른 곳도 알아 보시라고 한것 같습니다
 
그때 견적을 내었던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마 4개월 정도 지난듯 하네요 제가 예전 사무실에 있을때입니다 이전 사무실에서 제가 차량을 매입
 
하던 방식은 이러 합니다 금액이 작은 차들은 제가 제 돈으로 잡아서 팔았었지만 금액이 큰 차량은 사무실의 총대표님(속칭 쩐주)의 돈으로 잡아서 팔고 수익금의 20%를 드리는 방식으로 일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 차도 많이 팔고 했지만 박리다매가 모토였다보니 대표님께 다른 딜러들에 비해 큰 이익을 드리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항상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다른 딜러들에게 잘난척 한다... 차 이전비 다 명확히 제시하고..원가 공개하고..그렇게 팔면 물흐린다며 많은 시셈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잡을때 돈을 쏘아주는(빌려주는) 대표님께서는 딜러를 하셨던 분이 아니라 주변의 다른 딜러에게 시세를 물어 보시오 결재를 해주시고 하셔서
 
제가 잡는 차는 무조건 안맞다고 ... 중간에서 커트 대기가 일쑤였습니다 ...
 
그러던중... 조난쥐쥐 님께서 전화 주셨었고 정말 기뻤었습니다 그래도 힘들겠지만 적어도 국산차 파는 것보다 이유이 남는 차량이라..
 
좋은 가격에 견적을 드리려고 했으나... 계속 번번히 .. 제가 제시한 금액을 거정 당했었습니다 또.... 사무실 견적을 내어준 딜러가 자꾸 가격이 맞지 않다고
 
대표님께 이간질 하였었고... 그렇게 몇일이 지났습니다 ...위에 조난 쥐쥐 님께서 말씀 하셨던 날 다시 통화를 했습니다
 
그날은 그래도 저렴하게 말씀 드리며 최대한 견적을 잘 맏아 보려 했는데 그 이간질 하던 다른 딜러가 ...
 
" 야 ~ 그거 시세 안나와~ 잘 찾지도 않아~ 그거 얼마에 잡을려고???"
 
그렇게 또 비아냥 거리자 그래서 제가 "사장님 이라면 얼마에 잡으실거냐고" 반문 하니 "그거 2,000중반은 잡아야 안전빵이야"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그러냐"라는 식으로 그러면 시세 그렇게 내겠다고... 바로 다들 있는데서 대표도 딜러도 다른 식구들도 있는데서
 
전화 드렸습니다 ..그리고 끊고 이제 됬냐라는 식으로 응대 하였고.. 그래도 저 시셈 하던 딜러들도 그때는 왜 그랬냐...니가 참지 이런 식으로 넘어 갔었던 날입니다
 
지금은 사무실을 옮겼고 여기서는 3억 정도 연 1% 차를 잡는 만큼의 이자만 내고 쓸수 있는 사무실로 넘어 왔고 큰차 아니면 그냥 제가 직접 잘 잡고
 
주변의 터치 없이(차량 태러) 주차장 CCTV 있는곳으로 넘어와서 잘 하고 있습니다
 
해명은 안되는 그냥 제 사실을 말씀 드리는 거에요 제 기분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 나쁜놈에다... 자기 돈으로 직접 장사 한것도 아니라고 생각 하실까봐
 
솔직한 해명 못드렸던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돈이 없어서 그렇게 큰차를 제 돈으로 못잡는 상황이 1차 문제 였고
 
그리고 2차적으로 저를 믿고 견적문의 주신분께는 제가 제 기분에 맞춰 그 믿음과는 정 반대의 정보를 드렸던거
 
3차적으로 직접 전화를 해서 그 견적이 잘못되었음을 알려드리지 못했던것....잘못을 수정할수 있는 기회는 제가 져 버렸던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말한것이 그렇게 크게 작용 될줄 몰랐습니다 ...당연히 8,000만원 고가의 차량이니 다른데도 더 알아 보실거라고 혼자 착각한 잘못도
 
크고 저에 대해 그렇게...(오유에서 봐서 더 따뜻한사람이라 생각 하셨을텐데 죄송해요) 믿음을 갖고... 물어 보실거라곤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조난쥐쥐 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 가격에 잡을 생각 없었습니다 그렇게 잡았다가 부당 이익으로 ... 고소라도 당하면 어떻게 해요...
 
정말 저 그렇게 살진 않았습니다 ...한 행동이 제 인생 전체를 ... 그렇게 보이게 만든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여러 댓글 중에 철면피다.. 얼굴에 철감을 둘렀다...사기꾼이다... 라는 글을 보면 ...글인데도.. 진짜 육성으로 들리는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돈...때문이라고도 하시는데 ..그냥... 아쉬움과...그리고 뭔가 다른 그런 ... 미련들이 있습니다..
 
돈때문이라면 아마 오유에서 차량 거래 하기 힘들거에요 ... 다들 정말 많이들 알아봐 오시고 그리고 나중에 조금이라도
 
부당하게 이익을 남기고 거래 하였다면 이렇게 글을이 많이 올라 왔을테니까요...
 
그리고 이성적으로 봐주시는 종로구청/비결/썬즈님 그리고 다른 분들 모두 그래도 이해 하려 애써 주신것 알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런 상황에 더 실망 드려 죄송 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여러 아이피로 알바쓰고 댓글달고 후기 남기면 돈드리고 .. 깎아 드리고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것 할만큼 제가 부유하지 못하고 시간이 많지는 않아요 매일 같이 운전으로 지방을 다니고 영업소에서나 다른 곳에서 나오는 차들
 
잡으로 다니고 하지 댓글 알바나 다른 여러 아이디를 만들어서 활동 할만큼 그렇게 한가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요즘 ... 연락 오시면 꼭 오유 보고 연락 주신거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이런 일이 있었다... 그래서 제가 판매 하기가 힘들다
 
라고 다른 방법으로 알아 볼것을 권해 드리기도 합니다 .. 미리 예전 부터 연락 주신 분들은... 알아 봐드리고 있지만...
 
그리고 오유도 성장 하고 바뀌고 변화 한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의 유입과 예전분들의 떠나심을 겪고 자게는 또 어떤 형태로던 변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제 도움이 전혀 필요 없을만큼 다들 많은 유저들이 서로 도와 주시고 계시는데 제가 다른 도움 드릴것은 없을듯 하네요 ^^
 
하지만 예전보다 언행들이 많이 거칠어 지신것은 아쉽네요.. 후빨러라...저때문에 그런 소리 들으시는 분들도 정말 죄송해요..
 
후빨러 어떤 말을 줄인것은 알고 쓰신거죠?? 시다바리다 .. 후빨러다.. 싸지른다... 등등... 그런 말을 안하고 좋게 좋게 이야기 오고 가던 곳이 차게 아니었나 생각 해 봅니다
 
그리고 저 믿고 봐주시던 분들 정말 감사 드리고 나중에 실망 시켜 드려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오유 자게에 놀러 오시는 분들도 눈쌀 찌푸리시게 해서 죄송해요
 
저도 글보면.. 아는거 댓글 달고 싶고...오지랍이 문제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PS-이미지가 안좋아진 닉이지만 다른 아이디로 글 쓰는 것 보다 ..그냥 제가 일을 만들었던 닉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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