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있는 주진우 관련 내용에서 말인데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0079

마지막 부분에 이런내용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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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보면 저런 어른들이 있기 때문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다" 라고들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저렇게 생각하는 어른들이 우리나라에 있다는것에 안타깝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른들을 향해서 대가리를 장식으로 다닌다는 말까지 해가며 어른들을 비난하는건 좀 아니다 싶네요.

우리 어르신들도 피해를 보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만큼  "세뇌" 라는것이 참 무서운것이지요.

우리나라 역사는 독재정권까지 거슬러온 대한민국에서 방송장악을 해가면서 역사왜곡도 적지않게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믿고 계신분들입니다.(그냥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라는 거죠.)

쉽게 생각해보면 "순진한 바보" 같은 분들이죠.(나쁜것을 알았다면 어른들이 저렇게 생각하였을까요?)

저는 그렇습니다. 애써 저렇게까지 어른들을 비난할필요가 있을까...(모르고 그러신거잖아요.)

국정원이나 십알단처럼 돈에 미쳐 환장해서 부패와 비리를 남발해도 광신도처럼 찬양하는 그런 병신력들과는 다른분이잖아요.

모두들 속상하고 분통한 기분은 충분히  알겠지만 앞으로는 저런식으로 어른들을 비판하는건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분들도 "피해자" 이니까요. 어찌보면 불쌍한 분들입니다.)

우리를 키워주고, 낳아주신 어른들입니다.(어른들이 악의적으로 그랬다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모르는 분들은 피해자이니까요)

역사를 모르고 정사에 관심이 없는 어른들때문에 문제이다" 라고....이정도로만 생각합시다.

나아가 현재 역사인식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젊은 청소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면 가르치고 알리면 되는겁니다.(그래서 이슈가 있을때 이런곳을 통해서 알리고 또 보기도 하고 그런것이지요.)

애써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을 두고 비판하는것보다, 저런생각을 하게끔 만든 부패한 나랏일 하는녀석들을 비판하는것이

더욱 바람직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지금의 젊은 청소년들이 훗날 어른이 되어서는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정직한 사회문화를 깨닫게 될테니까요.

그럼 언젠가는 비로소, 저런 어른들은 점차 줄어들겠지요.

어른들에게만 너무 나무라 하지말고, 눈과 귀를 가려가면서 어른들을 세뇌시키는 그런놈들을 비판하는게 옳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저렇게 된것은 (친일세력 뉴라이트 좃중동) 이런 병신력을 가진 "허위남발 짜짓기" 언론사들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