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data_534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구나 추천 : 10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8/20 18:05:20
일단 지금 고인이된 김대중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조금더 많은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을 얻고자 유자게에까지 올리게되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전 인천에 살고있는 한 당구선수 지망생입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을 하시죠? 짝사랑인던...... 서로간의 사랑이던, 내리 사랑이건, 추억이 담긴 물건에대한 사랑이건 반려동물 이건간에 말이죠...^^ 물론 저도 사랑을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서로 사랑하던 사이였지만 지금은 저혼자 하는 짝사랑이 되어버렸지만요...^^ 그녀와의 만남은 운명적이였고 제가 첫눈에 반해버렸었죠..^^ 그리고 몇번의 만남후 우린 연인사이가 되었고 저의 어른스러운 모습을 좋아하던 그녀와 너무나도 인형같던 그녈 사랑한 저희는 행복했었습니다..^^ 그런 그녈 사랑하는 제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어린아이마냥 투정부리고 때쓰고 그녀에게 의지한체 인생을 막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녀가 사랑하던 제 모습이 없어진 저를 지쳐하고 제 앞에선 제게 미안해서 앞에선 웃고 사랑한다며 애교를 부리며 뒤돌아서선 너무나도 힘들어했었습니다. 그리곤 헤어졌습니다...... 제 성격을 받아주며 사랑스러운 그녀를 위해 전 이제다시 노력하고 노력하여 예전의 저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다시 고백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12시가 지나도 저에게 연락을 안준다면 두번다신 연락안하고 당신의 그림자가되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바라만 보겠다고 연락 했습니다. 그녀에게 너무상처만 주고 눈물을 흘리게하고 한번도 편히 친구를 만날수 없었던 그녀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아가야 사랑한다. 당신이 받은 상처, 흘렸던 눈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 당신을 이해하려하지 않고 나에게만 맞춰주기 바랬던 것들 다잊어주기까지는 바라지 않을께!! 하지만 예전에 아픔이 떠오를 시간 조차 없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해줄께! 용서해다오 못난 나 당신을 생각하며 노력해왔고 이젠 그 결실을 보여줄께! 그리고 지금 당신의 힘들고 혼자서도 벅차다는 일들!! 이젠 내가 짐이 되지 않고 당신과 함께 어려운 일들 해쳐나가자. 당신의 짐을 덜어줄 수있는 남자가 될께!! 사랑한다 정아야!" --------------------------------------------------------------------------------------------------- 긴글, 서투른 맞춤법, 글재주없는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건 이 여자에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이벤트를 하려고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정아 제이름은 경신입니다. 이 글에 제 진심이 느껴지셨다면... 이 글을 읽고 느끼신 느낌을 그녀에게 문자로 하나만 남겨주세요...^^ 사랑한다고 용서해달라고 정말 멋진 남자가 되겠다고요. 전 오유분들을 믿고 그녀의 번호를 적겠습니다..^^ ----------------------------------------- 010-7372-0713 연락주실 번호입니다.^^ 혹시나 못믿으실까 제번호도 적겠습니다. 010-3396-3240 이건 제 번호고요.^^ ----------------------------------------- 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신 불들께 감사드리고 문자를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보내지 않으셨어도 이글로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염치없을 수도 잇지만 이글을 많은 분들이 보시고 함께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OU!! P.S 그녀는 마음이 너무나도 여린 여자입니다....안좋은 내용의 연락은 제발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