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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국회의원 뒤에서 청문회 자료 도촬하다 걸린 국정원 직원 ;;;;;;
게시물ID :
sisa_53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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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ohtomoon
★
추천 :
12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4/07/07 16:24:58
국정원 직원이
임시취재 신분증을 발급 받은 뒤,
<국정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 투입됨.
야당 의원들의 자리 바로 뒤쪽 기자석에 앉아
망원렌즈로 각종 청문회 자료, 메모 도촬...
박영선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이 눈치채고 신분 확인 요구하자
국정원 직원임을 밝히며
"나 말고도 3명 더 왔다.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사진을 찍으러 왔을 뿐"
변명....;;;
결국 국회 경위들에 의해 끌려 나갔다고 합니다.
가지가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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