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k rock의 never let this go 입니다!

치기도 어렵지 않고 신나는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곡 입니다.

그래서 간간히  리프도 좀 추가해서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나쁘네요.

'One ok rock' 을 한동안 '원 오케이 락' 으로 알고있었는데 최근에야 '원 오크 락' 이라는걸 알게됬습니다! 멤버들이 일본인이라는걸 알았을때만큼 큰 충격입니다. 당연히 영국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한국에서 트립티크로 유명한 Siam shade도 '시암쉐이드' 인가 '샴쉐이드' 인가 논란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팬카페에서는 샴 쉐이드로 부르기로 한것같은데요, 제가 아는 사람에 한해서는 대부분 시암 쉐이드로 부르네요. 심지어는 저도 의식,무의식중에 시암쉐이드라고 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밴드를 하거나 한다면 한번에 알아차리기 쉬운 이름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아, 근데 어쩌면 이렇게 이름을 가지고 논쟁을 만드는것도 팬심을  굳히거나 미미한 수준의 노이즈 마케팅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이름이 어떻게 됬든 노래가 좋으면 성공하는거겠죠 ㅠㅡㅠ 

꼭 뭐 못하는 애들이 장비탓하고 이름탓하고 그러죠 ㅋㅋㅋㅋㅋ

아아아 저도 카메라 좋은것좀 사고싶네요. 폰카는 그냥 찍으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밝기를 딱 보이는 저정도 까지만 올리면 자체 ENB 효과 처리가 되서 희뿌옇게 되버려서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 또 장비탓 한다 ㅋㅋㅋㅋ

여튼 Never let this go 쳐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