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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야군★
추천 : 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3/09/05 04:26:39
본인-_-;; 피씨방 야간 알바를 하고있단말이오-_-
오늘 출근을했는데-_- 어디선가 캠주세요~(분명 남자목소리였음;;)
네~ 하고 달려갔는데-_- 소리가 난쪽엔 남자손님이 없었소-_-
머지..하며 갸웃거리는데-_- 아리따운(내눈에만;;)아가씨가-_-
박영규가 여자목소리내려하는듯한 걸걸한 목소리로
'오빠(?)여기요 여기~'
"-_-;;;;; 감기라도 걸리셨나..."
가까이 가보니-_- 넓은 어깨 가느다란 허리-_- 누가봐도 남자인듯한
왕 목젖-_-
그..그렇소... 그뇬(놈?)은 트랜스였던것이오......
내.. 23년 인생에 원피스치마가 그렇게 잘어울리는 놈은 보질못했소-_-;;;;;
암튼-_- 사장님과 숙덕숙덕 거리며 얘기한결과-_-
사장님과 주변손님들까지 그 사람이 트랜스젠더라는걸 알고있던것이었소!!
(하긴...박영규목소리니...)
본인 청소하는척 자꾸 주변에서 귀기울인 결과-_-
가취온 남자와-_- 찜질방가기로했다는걸 알게됐소-ㅁ-;
그손님이 나간후-_- 사장님과 본인은
트랜스젠더는 여탕을갈까 남탕을갈까 -_-? 1시간13분45초동안 여탕이다 남탕이다
싸웠소-_-
아직도 궁금증이 알풀리는구려-_-
알려주시오! 트랜스젠더 햏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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