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ㅠㅠ

22살 청년입니다 올해23

피방낮에대학가에서 알바하는데
여자분둘이왓어요

그중한명이이상형 ㅠㅠ

계산할때 그분들자리외웟다가 이름부르기전에 "얼마입니다" 햇는데
거스름돈 드리니까 "감사합니다~"하는거에욬ㅋㅋ

그러구나선 옆친구분한테 "나이상햌ㅋㅋ 뭐가감사하단거짘ㅋ" 이러는데
거스름돈 받는데 감사하다고 자기가말햇던게
이상햇나봐욬ㅋㅋㅋㅋ

귀엽다ㅠ

그분자리검색해서
번호는 알아내고저장햇는데..
이거 제가맘에안드신다면 부담스런짓인거알아욬ㅋㅋ..

카톡엔 아마저떳을거같은데..
톡해볼까요 말까요..

부담스러워하시면 연락처지운다구하고 죄송하다고 할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저여기일한지 일주일됫는데 오늘첨뵈요
아마 앞으로도 잘안오실거같아서 기다렷다 직접여쭈는건 불가능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