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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안후보의 태도를 보고 믿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35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lacas
추천 : 70
조회수 : 424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7 08:50: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7 00:25:10

법계정 전에 저지는 일이긴 하지만, 무조건 적으로 잘못된 일이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 안후보의 태도를 보고.

그런일이 있던 것에 대해서 실망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변명도 하지 않는것을 보고 격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다른 후보들 같으면 어쨌건 사과를 하면서 자신이 유리한 점을 말하면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했겟죠.


자신의 것이라고 비디오에서 말하는 것까지 나온마당에 아니라고 했던 어떤 후보나.

대법원의 판결마저 부정하면서, 역사의 판결에 맡기자는 어떤후보.

뭐 결국엔 여론에 떠밀려서 사과는 했습니다. 캠프에서 누가 삽질해서 그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되긴 하지만요.

그동안 해온 모당의 태도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다른 태도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서 안후보가 결백하다. 잘했다 이딴식으로 쉴드를 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그분의 태도를 보고 오히려 더 믿음이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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