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집사는데 부동산에 맞긴 것들중에 그런류의 계약이 발견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는 회피하지 않고 잘못된것이라고 이야기함.
반면 박근혜는 옛날일도 아니라 최근의 일.
그것도 온갖 비리로 물들여져있던것들을 측근 꼬리자르기로 무마.
일단 이번사건에서 내가 하는 생각은.
어떤 비리 사건에 있을때 사상 처음으로 깔끔하게인정하고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이란것.
이건 굉장한 거다.
보통 우리가 봐온 정치인이란 매일같이 발악하고 측근 꼬리자르면서 까지 그자리에 있으려는 사람들이다.
다른 놈들은 수백만명 적금 빼돌린것도 둘러대는 판인데
안철수의 경우는 그런거 것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작고, 둘러대면 어떻게든 둘러댈 수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터지자마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은 내가 기대 하던 안철수 본인의 모습이다.
오히려 여기서 잘못 회피 발언이 나왔으면 그때가 정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의미로 나는 안철수가 더욱 좋다.
또 다음으로 든 생각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리 찾는데 이렇게 까지 과거로 올라가는 사람이 대통령되면
국회의원들 티끌까지 다털리겠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통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