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딩 2학년이랍니다 ㅎㅎ 제꿈은의사입니다~~~~~~~이과생이죠 정확히는 정신과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사회가 병들어서 마음이 아픈사람이 많을 때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정말 열씸히 공부해서 좋은 의사가 되고 싶어요
전 학원에 다니지 않고 공부한답니다ㅋ 학원에 다닐 형편이 못되서 그런건 아니구요 도전정신이라고나 할까요~?????????????!
처음 고등학교 입학하고 모의고사 성적은 언수외 231이였구요 그뒤로는 232 332 이런식으로 계속 주춤하기만 했었답니다..... 내신도 비평준화학교여서 막 바닥을 치구 했죠
그래도 전 학원에 다니지 않고 꿋꿋하게 공부해냈어요~~~~~~~~~ 중간에는 정말 불안했죠 친구들 10명중 9명은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올해 3월 언수외물화 31211 을 시작으로 갑자기 공부가 삥삥터지더니 6월 11211, 8월 11121이터지면서 정점을 찍고 있답니다!! 꼭 이 성적상승 유지해서 의대에 가서 좋은 의사가 될거에요 이 글은 제 다짐을 적어놓은 글이자 타임캡슐이 되겠죠????????? 이번 6월 언수외탐 99.0%를 찍었구 8월 99.5%를 찍엇으니 11월에는 99.7~8%를 찍고 내년부턴 올만점을 맞으면 되겠네요 ㅎㅎ
그리고 또 졸업하기전에 꿈이 있다면 학원에 다니지 않고 공부하는 친구들, 후배들을 응원해주고싶어요 또 공부하는 방법쪽에서 도움을 주고싶구요 전 아버지가 고등학교 선생님이셔서 좋은 말 많이 들으면서 공부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