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월호 1000일, 4·16 안전교육시설·추모공원사업 진척 없어
게시물ID : sewol_53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5 10:33:40
[경향신문] 세월호 참사가 오는 9일로 1000일이 되지만 경기 안산시에 건립 예정인 4·16 안전교육시설과 추모공원 사업은 아직 진척이 없는 상태다.
5일 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2019년 5월까지 300여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단원고 인근 고잔동 부지 4431㎡에 연면적 383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안전교육 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 안산시에 행정절차 이행을 요청했다.
그러나 건립 예정지가 단원중과 단원고 인근으로 결정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교실 등을 다시 옮기는 것은 안된다며 고잔1동 주민의 10%가 넘는 2300여 명이 지난해 11월 시에 반대 서명부를 제출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10510163015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