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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고어요소 소유]메인헤튼 프로젝트 : 케이던스 전선
게시물ID : pony_42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2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16 23:54:53
http://m.bgmstore.net/view/NBfYG 브금과 같이 들어야 제맛...

"흐아....아암....."

나는 잠에서 깻다.

케이던스가 장겨차림으로 나를 맞이했다.

"일어났니, 스파이크?"

"예.....근데 무슨 일이죠?"

그녀는 나에게 따라오라는 이야기만 했을뿐이다. 나는 조용히 성벽을 보았다.

전에는 보지 못한.. 그런 성벽....

"왠지는 모르겠지만.... 마법력이 떨어져 가는 것 같에서... 마법장벽은 만들지 못하고 성벽과 무기를 배치 시켰지.."

"그러니까 왜..."

나는 성벽 위로 케이던스에 의해 던져젔다.

그 위에는..... 포니들이 총과 대포를 쏘면서 다가오는 좀비무리에 저항하고 있다.

이....이게 무슨 일인가? 포니가 생존을 위해서 포니들과 싸우고 있다.

"여왕님과 우리들을 위하여!!!!!"

다들 그런 구호로 자신들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넋이 나가있는 사이... 어떤 포니가 나를 들어 올리고는 말했다.

"첩자인가?"

"첩자면 여기가 아니라 왕궁에 있겠죠...."

그러자 장교는 나를 어디론가 데려갔다.

그리고 장교가 하는 말....

"8인치 대포 준비!!!! 적이 너무 많다!!!!"

그리고 나를 보며 말했다.

"살고 싶으면.... 포탄을 날라!!!! 얼릉!!!!!"

좀비들은 저항없이 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도 쏟아져 나온다.

무언가가 잘못 된것 같다. 이런 상황까지.... 어떻게 된거지?

포탄을 나르면서도....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포탄은 동이나고.... 좀비들의 숫자들은 많아졌다.

그리고 나는 그 압도적인 상황에서.... 순간 겁을 먹어 약간의 불을 뿜었다.

그러자 포탄을 나르게 한 장교가 말하길...

"마지막 수단이다.... 화염방사병 출동!!!!!"

우글우글 거리는 좀비 포니들이 문을 무너트릴려고 할때....

방사기의 화염은.... 좀비들을 죽이기에... 안성맞춤이였다.

날이 저물자..... 좀비포니들은 전멸하였고.....

일명 케이던스 전선은..... 안전하게 되었다.

딱.... 그날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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