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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3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면라이더★
추천 : 6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2/25 23:36:08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진료실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 사람이 들어왔고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던 의사는
아직 개통되지도 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 척했다.
무려 10분씩이 넘게 전문용어를 섞어가며 전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자문이 들어와서…어디가 아파 오셨죠?”
그러자 기다리던 사람이 말했다.
“전화 개통하러 온 전화국 직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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