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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스포주의] 이나바의 찌질전설 4월 15일~ 4월 17일 (2)
게시물ID : ps_5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모
추천 : 0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4 20:49:33

* 주인공을 찌질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리뷰 특성 상 누설이 있습니다.

 

4월 15일 ~ 4월 17일

 

 

다음 날이 되면, 코니시 사키의 시체가 전봇대에 걸려 있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형사인 도지마, 분주하게 출근.

 

 

등교하는 내내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지만, 나와는 관계 없는 일!

 

 

결국 death...

 

 

요스케로부터 심야 텔레비전에 대한 추리를 듣는 중.

 

요약하자면, 살해당하는 인물은, 죽기 전에 TV에 비친다는 것.

 

 

몰라. 경찰도 아니고 그런 거 신경쓰지 말자고.

 

 

인생은 결국 수많은 우연의 연속인 셈이지.

 

 

나의 개소리는 듣지도 않고 뛰어간 요스케... 곤란하게 되었다.

 

 

몰라, 치에, 너가 리더답게 지시해줘.

 

 

 

알겠어, 리더!

 

 

 

 

나하곤 상관없다. 그냥 집에 갈래.

 

 

 

 

결국 같이 가게 할 거면 왜 물어봤냐.

 

 

다시 돌아오기 위해 로프를 허리에 감고 출발했는데, TV에 들어가자마자 끊어져 버린다.

 

좌절하는 치에.

 

 

몰라, 그런 거. 아, 다 귀찮아.

 

 

수수께끼의 생물 재등장.

 

 

 

 

노발대발하던 요스케는

 

TV 속의 세계를 살인 수단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래도 좋아. 나한테는 묻지 마.

 

 

나를 이해시키는 건 포기하고 결국 곰과 이야기하는 요스케. 좋은 자세다.

 

 

 

즉, 현실에서 안개가 끼면 이곳에는 안개가 개고...

 

그때 이 안에 있는 사람은 death라는 이야기다. 

 

 

수수께끼의 생명체는 결국 우리에게 범인 찾기를 의뢰한다.

 

아, 귀찮다.

 

 

곰으로부터 안경을 받았더니, 안개 속의 세계가 선명하게 보인다.

 

페르소나4의 커버에 나온 캐릭터들이 왜 전부 안경을 쓰고 있는지 설명되는 장면.

 

 

내 주먹 맛 좀 봐라!

 

 

내 주먹에 맞고 쓰러진 건 네가 처음이다.

 

 

코니시 사키의 흔적을 찾으러 가는 길.

 

 

괴물을 만나게 된다.

 

 

 

대체 어떻게 능력이 생기는 건지 납득되지 않게 힘을 얻는 주인공. 썩어도 주인공이라 이거냐.

 

 

 

뭐긴 뭐야 페르소나지.

 

페르소나가 뭐냐고? 나도 몰라.

 

 

 

호들갑 떨고 있을 때 사람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려온다.

 

 

주점으로 들어가자 코니시 사키의 본심이 나오는데...

 

 

설마 좋아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연의 충격으로 인한 요스케 흑화!

 

 

자기 부정.

 

 

흑화 요스케는 엄청난 힘이 넘친다면서 괴물로 변신한다.

 

 

순삭!

 

미리 말해두는데 나는 비록 찌질하지만, 싸움은 잘 한다고. 기억해둬.

 

 

쓸데없이 정의감 넘치는 녀석.

 

 

귀찮아 죽겠네, 정말.

 

 

현실로 돌아가는 요스케와 주인공.

 

 

밖으로 나오자 치에가 얼이 빠져 있다.

 

 

분노한 치에의 공격이 요스케에게 작렬.

 

 

 

근데 왜 때리냐.

 

이런 걸 무슨 데레라고 하더라.. 얀데레?

 

 

어쨌거나 오늘은 이만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귀가하는 중 유키코를 만난다.

 

근데, 전학온지 얼마나 됐다고 자꾸 익숙해졌냐 물어보냐...

 

 

 

만난지 하루 밖에 안 됐는데, 자꾸 이런 거 묻지 말라고.

 

 

 

아마기 유키코는 자기가 여관의 실세라고 말하며 돌아간다.

 

유키코 한 사람 없다고 아무 것도 안 되는 여관이란.... 후... sad...

 

 

집에 가면 나나코가 간만에 말문을 연다. 하지만 나는 시크하지.

 

 

어색한 시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방에 들어와서 심야 텔레비전을 보면 이상한 여자가 비친다.

 

 

그리고 꿈에 불려가는데, 영문을 알 수 없는 설명을 듣는다. 아, 머리 아파.

 

 

뭔 소린지 모르겠다니까 충분하다고? 그럼 왜 설명한 거야.

 

 

커뮤니티? 아, 그건 또 뭔데?

 

 

어이, 모르겠다니까.

 

설명하기 귀찮은 거지? 그러니까 그냥 잘 가라고 하는 거지?

 

 

등교길에서 열혈 요스케를 만난다. 대단하다. 고등학교 2학년인데 공부 안하냐?

 

 

적어도 고2인 우리보단 경찰이 믿음직하지. 나는 빼줘.

 

 

 

결국 끌어들일 거면 왜 물어보냐...

 

 

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들은 치에. 그래서 쥬네스로 확인하러 왔다.

 

 

그런데 손님들이 많아서 차마 들어가지는 못한다.

 

 

 

깨물렸다. ㅅㅂ 곰돌이.

 

넌 나중에 들어가면 특별히 귀여워해주마.

 

 

엉엉, 내 손.

 

 

심야 텔레비전에 사람 모습이 비쳐서 누군가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곰돌이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유키코에게 주의를 주기로 하면서 해산한다.

 

 

 

 

 

- 아래는 엔딩에 대한 초극강 누설이 있습니다. 누설을 원치 않으시는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어떻게 아냐고?

 

내가 죽였거든.

 

 

헛다리 짚는 삼촌.

 

 

12시가 되어서 심야 텔레비전을 보기로 한다.

 

 

 

유키코의 본 모습이 드러났다... 좋은 여자다...

 

사귀어야겠어.

 

 

일단 전화해봐!

 

 

유키코의 번호가 있을 리 없는 요스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기 전에 눈싸움 한 번!

 

앞으로도 계속 어색하자구, 나나코.

 

 

큭큭, 랄까... 그때 저는 미쳤었죠.

 

 

 

무기 들고 설치다가 경찰관에게 걸려서 끌려가게 된다.

 

근데 저거, 분명히 모조품이랬는데... 왜 끌려가는 거지?

 

 

걱정 마세요, 삼촌.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까.

 

 

 

경찰이 아마기를 의심하고 있다는 이야기.

 

 

폭발하는 치에.

 

바보들하고 같이 다니기 힘들다.

 

 

치에가 무기점을 안내해준다.

 

이런 가게를 알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

 

 

밖으로 나오면 갑자기 벨벳룸에서 호출이 온다.

 

- 마가렛 대사에 오타났네요. 불려간 시간은 밤이 아닌데 ㅎㅎ -

 

 

페르소나4 골든의 진정한 히로인이자, 라스트 보스인 마리 등장.

 

 

되게 성의 없는 인사.

 

 

 

 

 

 

아무래도 내 여자로 만들어서 교육을 시켜줘야 할 것 같군.

 

 

TV로 들어오자, 유키코의 기척을 찾아내는 곰.

 

 

사토나카는 혼자서 개인 플레이를 해버린다.

 

 

 

위험하다고? 아, 그냥 집에 갈래.

 

 

젠장, 요스케 자식.

 

 

날도 더우니까 시원하게 가자.

 

 

내가 간다, 유키코. 기다려라!!

 

 

주인공 : 치, 치에가 두 명이라니 맙소사.

 

요스케 : 나와 똑같은 케이스잖아!

 

 

성격 좋은 치에. 이렇게 본심 좋은 아가씨는 여자 친구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요스케. 다시 한 번 말한다.

 

내게 아무 것도 묻지마. 모른다고. 모른다니까.

 

 

답답한 곰이 리드한다. 아무튼 곰이 시키는대로 하자!

 

 

 

아니오, 그저 게이 듀오일 뿐입니다.

 

 

아무튼 물리치고 나면 의기투합하는 일행들. 아, 바보들하고 어울리기 점점 힘들어진다.

 

 

밖으로 나오면 치에는 두통을 호소하면서, 왜 너희들은 괜찮냐고 묻는다.

 

그러게? 대체 왜 치에만 두통이?

 

 

안경에 두통 예방 효과도 있었냐!

 

 

안개 필터 기능이 있는 좋은 안경.

 

 

힘을 합치지 않아도 구할 수 있어.

 

나 혼자 움직여도 구할 걸.

 

 

화내지 말라고. 너희들 둘이 덤벼도 내가 이길 수 있음. ㅇㅋ?

 

 

 

그 순간 나를 리더로 만들려는 요스케.

 

허나 거절한다.

 

 

내가 리더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결국 바보 군단의 리더가 되었다...

 

 

.......의 매력을 깨달은 도지마 삼촌.

 

 

말해도 믿을 수 없는 일에 껴들긴 했어요.

 

 

 

무서운 형사의 눈빛... ㄷㄷㄷ

 

 

 

자려고 하면 담임인 모로오카로부터 상점가로 나오라는 호출을 받게 된다...

 

잘생긴 선생님이 야밤에 불러내다니... 대체 무슨 일이지..

 

 

아놔,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좀 말라고요.

 

 

자기 소개하랄 때 대답 안한 것 뿐인데...

 

 

플스2 버전에서는 볼 수 없는 시골의 밤.

 

 

학교에서 주면 될 걸, 이 시간에 불러내고 그래.

 

끝까지 주인공을 의심하는 도지마.

 

나 화났다, 도지마. 네 딸이 어떻게 될지 기대하라고.

 

 

 

 

 - 꼐속 (?) -


출처 : 루리웹 흉극자님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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