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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식
추천 : 3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5/08 21:49:11
일일드라마도 그렇고 주말드라마도 그렇고 왜 바람피는 것만 보여주나
바람피는 것을 장려하는 듯한 MBC드라마에 실망감을 느낀다.
일일드라마 (8시30분에 하는거) 귀여운여인을 보면 백일섭이 옛여자와 동거한다. 자기 부인과는 이혼도 안한상태에서.. 인물설정관계나 스토리 진행이나 아주 지랄같은 드라마다.
더구나 오늘 잠시 본 최수종과 최진실이 부부로 나오는거..
아주 맞바람을 피더만..
MBC는 소재의 다양성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겠지?
기껏 소재를 찾은게 불륜과 바람피는 부부에 대한 소재냐?
불륜을 소재로 다룬건 벌써 80년대 말부터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다모. 대장금과 같은 대작들을 매번 만들수는 없는거 이해한다.
하지만 가족들이 보는 드라마에서 좀 웃을수 있게 좀 만들어달라.
지금 mbc드라마는 불륜과 바람피는 것을 독려하고 있는거 같아 아주 기분이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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