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창중 같은 새끼!
게시물ID : gomin_697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핸도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7 02:21:47

금방 여친이랑 이야기 하다가 빡쳤음.

여친이 홍보쪽 일을 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1시까지 거래처 대표랑 여친, 여친회사 2명(팀장+다른 직원)이라 술자리를 하고 집에 오는 택시 안에서 전화하고 있었는데...

팀장이 여친에게 대표에게 "접대하고 돌아가는 길이니 거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해라" 고 해서 여친이 연락했는데!!!

 

그 대표가

내일 가이드 해줄 수 있나?

호텔로 와서 잡는거 도와달라 못잡겠다.

 

------------------------------------------

ㅡ.ㅡ 외국인도 아니고 남양주 촌놈 개새끼가 한국말을 못해서 호텔을 못잡나. 그리고 광안리인데 호텔 천지인데 무슨 호텔을 잡아달라고 택시 타고 가고 있는 20대 여자애를 다시 부를려고 해.

 

결혼도 한 새끼가 총각행세 하면서 예전부터 추근대고 퇴근 시간 이후에도 왜 퇴근하느냐 야근해서 관리해줘야지를 농담이라고 해 대는 18새끼.

 

-------------------------------------------

적는 중에 여친이랑 다시 통화하다가 왜 내가 여친이랑 싸울뻔 하게 되는지..

빡침이 밀어올라 죽겠네요..

 

맘 같아서는 당장 족쳐서 사지를 틀어버리고 싶은데.

그 새끼 홈페이지 해킹해서 조져버리고 싶은데..

아우....

 

------------------------------------------

여친이 볼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로 화내지는 말기. 누군지는 이야기 안했고 무슨 일하는지도 이야기 안했음.

그리고 그 새끼가 오유를 한다면...

조심해라. 정말 참고 참고 있다. 혹시나 난 가 하면서 광안리에 있는 놈이면 정말 조심해라.

 

사실이니 대놓고 실명씀. ㅡ.ㅡ 췟.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