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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5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랏사★
추천 : 3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05 11:38:15
지상에서 높은 자리에 앉고 나름 선한 일도 하고 존경도 받으면 하늘 나라에서도 높은 줄 알지만
역으로 낮은 자리에서 소리소문 없이 묵묵히 선행하는 자가 높은 자리에 앉게 됩니다.
또한 천국은 높은 자리일 수록 봉사를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높은 자리에 계신 하나님이 가장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천국에서 높은 자리가 탐난다면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자여야 합니다.
천국에서 높은 자리가 섬김 받는게 아니라 역으로 섬기는 자리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에서 낮은 자리는 섬김 받는 자리일까요? 아니요.
천국에서 낮은 자는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누굴 미워하고 도둑질하고 흉보고 때렸던 자가 겨우 구원받은 것이 영광이나 무슨 자랑이라고
섬김을 받겠습니다. 천국에서도 모두가 일을 합니다. 그러나 그 일은 매우 기쁜 일들이고
우리의 육체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영은 지치지도 않고 죄도 없는 곳이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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