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 글 제목을 보고 클릭 안하면 되겠지만, 그게 또 잘 안되네요. 부부, 연애를 소재로 ㅅㅅ가 주제가 되는 글이 종종 있네요. 물론 ㅅㅅ가 매우 중요하고 관련 글이 다 불편한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연애 상대나 배우자의 동의없이 사적이고 비밀스런 내용들을 기술하는 것이나, 너무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다루는건 그 자체로 오유에서 성적 욕구를 채우거나 해소하려는 것 처럼 보여서 보기 불편합니다.
차라리 ㅅㅅ 게시판을 파서, ㅅㅅ관련해 이야기 꺼리 있는 사람들은 맘 편히 얘기 나누게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