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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선물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걸 배웠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53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眞모건프리먼
추천 : 8
조회수 : 15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25 09:50:24
어머님께 선물하려고 영양크림을 조사하던 끝에,
 
여러 사용기들하고 평가를 보니, 반트36.5 리페어 이펙티브 크림이 그렇게 순하다고 평이 좋아서
 
2개를 구입했죠.. 가격도 엄청 비싸더라고요. 개당 12만9천.
 
50ml면 얼마 안되는거같아서 큰맘먹고 2개 구매했는데 (2개사면 할인붙고 서비스도 준다길래 그만;;;)
 
기분좋게 선물해드렸더니, 한번 바르고 어머니 얼굴이 빨개지셔서.. 이거 본인이랑 안맞는다고 ㅠㅠ 환불하고 돈으로 달라시능 ㅡ,.ㅡ;;
 
성질은 또 급하셔서 두개 다 봉인스티커 미리 떼버리셔서,(서비스 크림까지 전부 ㅠ)
 
반품은 어려울거같고, 배송받고 하루만에 재량껏 팔아버리려고 중고나라 가입하고 바로 등급업 신청까지..
 
하나는 시험삼아 바르신다고 한번 펌핑 나머지는 새거인 상태인데, 팔리길 기도중입니다.
 
비싼교훈 배워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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