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달에두번교통사고난이야기..
게시물ID : panic_47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원새댁
추천 : 4
조회수 : 18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17 09:55:47
몇년전

터널안에서  통사고가 났습니다

차는 많이 망가졌는데 다행히

무사했죠ㅡ

사람이 살다보면 사고야 날수있지

하며 마음을 추스렸지요ㅡ

사고가 난지 한달도 안됐을때

고속도로에서 아주 큰 트레일러와

사고가 나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우리차를 포함 앞에두대차까지

사고가났는데

트레일러기사는 전신골절

앞에차는 중상

그앞앞차는 사망..

제차 운전기사도

한달정도 입원했지요ㅡ

신기하게 저만 또 하나도 안다친겁니다ㅜㅜ

소름이 끼치더라구요ㅡ

계속 사고나다가 언젠가 죽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러다가 무당을 찾아갔어요ㅡ

근데그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주 젊을때 돌아가신 잘생긴남자가.

저를 보호해준걸로 보인다구요ㅡ

깜짝놀랬죠

아빠 바로밑에삼촌이

스무살정도됐을때

요절하셨거든요

그분이 외모도 아주 출중하고

자상한성격이라 모든 가족들이 좋아했던분이래요

제수호령은 젊을때 돌아가신 그 삼촌일까요?

정말 그렇다면 삼촌께 감사드립다ㅜ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